경찰은 시드니 공항에서 4000달러 상당의 고급 물품을 훔친 여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드니 공항에서 3일 동안 약 4,000달러 상당의 고급 물품을 훔친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카밀라 실크 스카프, 펜디 선글라스, GHD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의 품목은 9월 3일, 9월 7일, 10월 29일 오전에 국내선 제2터미널 리테일 매장에서 인수되었습니다.
호주 연방경찰(AFP)은 세 날짜 모두 터미널에서 목격된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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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그녀가 캔버라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그 여성은 긴 갈색 머리에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는 중동인으로 묘사된다.
그녀는 매번 적갈색 핸드백과 두 번째 검은색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CCTV에는 그녀가 녹색이나 은색 여행가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도난 사건이나 해당 여성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공항 경비대(Airport Watch)에 131 237번으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